웹드라마 대세시대. 야근왕 김보통을 보자. 시청 후기! 드라마 추천!

웹드라마 대세시대. 야근왕 김보통을 보자. 시청 후기! 드라마 추천!

 

최근 케이블 드라마에 이어 웹드라마도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매니아인 제가 드디어 웹드라마에 입문합니다. 오늘부터 웹드라마를 즐겨 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처음으로 보게 될 작품은 야근왕 김보통 입니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으니 짬짬히 한번 보시길. 저도 아직 예고편밖에 보지 않았지만 20~30대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소재를 통해 재미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회 10분 정보 밖에 되지 않기에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야근왕 김보통 웹드라마의 주인공은 김보통 역에 이이경, 고단수역에 장해송, 나대용 역에 홍대성, 가부장 역에 최우영, 차이나 역에 임교은 입니다. 줄거리를 확인해 보니 회사 생활을 정말~~ 못하는 김보통 이이경에게 어느날 복사기가 말을 걸어온다는 내용인데요. 소재가 나름 평범하면서 상콤 하네요.

 

자! 그럼 웹드라마 야근왕 김보통 1회 후기 시작!

회사 생활 정말~~ 못하는 김보통! 회식자리에서 자신은 초식동물이라 하이에나 같은...쪽제비 같은 직장내 역할은 못한다며 눈치만 보다가 나대용 고장 명품 가방에 오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다음날 지난 밤 회식자리에서의 소식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공유가 되고 나대용 과장은계속적인 업무 압박을 합니다. 물론 김보통이 일을 잘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그러던 중 복사기를 고치다 복사기가 김보통에게 말을 걸어오는 상황을 맞이하고 김보통은 당황스러워 합니다.
여기까지가 1회 내용! 2회부터 뭔가 복사기와의 케미가 팍팍 튈 것 같아서 기대가 되는군요. 많이 짧아서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으니 아껴 봐야 겠습니다. 

드라마 좋아하는 분들은 이제 웹드라마 전성시대 입니다. 얼른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