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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 시암센터,시암파라곤 자유 투어

코크프렌즈

by admin_운영자 2015. 12. 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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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 시암센터 자유 투어

 

시암파라곤 지하 시암 오션월드 관광을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암센터를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요. 코크프렌즈 일행들이 있는 시암파라곤에서 멀리 떨어지기에는 애매 했기에~(길 잃어버릴까봐~)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며 쉬고 좋아하는 로프트와 그외 작은 샵들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방콕은 정말 일본 관련된 것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가이드 분이 일본 문화 식민지 라는 표현도 쓰셨던 것 같은데 고개 끄덕 끄덕 거릴 정도 입니다. 일본 음식점도 많고 일본 샵이나. 그외 일본 물건들도 정말 많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음식점도 많이 보이고 심지어는 교촌치킨 매장도 있었어요.

 

시암 파라곤에서 나와 시암 센터로 이동 중입니다. 중앙 넓은 광장이 있는데 사람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날씨는 엄청 습하고 더워요. 역시 방콕의 날씨에요. 그래서 재빨리 건물 안으로 튀어 갑니다. ㅎㅎㅎ

세계 어디를 가나 주요 핫 스팟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삼성전자! 이곳 시암센터에도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근데 매장안은 썰렁합니다.

시암역을 지나는 지상철(BTS) 모습입니다. 열차 전체를 래핑해 놓았어요.

지나가다 아는 브랜드가 있어 방가운 마음에 스타벅스 한장 찰칵! 그 뒤에 폴라베어네요?

우리나라 슈퍼주니어 규현이 태국 방콕에서는 큰 인기인가 봅니다. 김과자 광고판에 딱!!! 나오네요. 가슴팍에 든 것은 인기 김과자. 저도 몇개 샀어요. 맛보니 술안주로 제격!

오잉? 눈에 띄는 간판이 보이네요. 코리안 디저트 카페. 여기 한국 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 매장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조금 허름한 느낌의 상가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상가들과 비슷한 모습인데 희안하게 드레스나 원피스 파티복들이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오래 된 전화기 모습이 눈에 띄어 한 컷.

시암 센터 부근이 태국 방콕에서 길 가장 막히는 곳 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차가 정말 엄청 많아요. 그리고 영화나 뉴스에서 봤던 것처럼 오토바이도 떼로 몰려 다닙니다.

너무 더워 시암센터로 들어왔어요.

상당히 고급스러운 매장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않아 구경하기 좋았어요.

쉬어갈겸해서 스타벅스에서 휴식.

그리고 로프트에 가서 태국 방콕 여행 기념으로 마그네틱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최근 해외 여행시에는 마그네틱 구입하는게 재미있더라구요. 조만간 제 냉장고에 세계 각국 마그네틱으로 가득 찰 듯 싶어요.

태국 방콕 여행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찍어오는 맥도날드 사와디캅 로날드.

저도 이렇게 찍어 봤어요. ㅎㅎㅎ 코카콜라 코크프렌즈 완소남! 사와디캅 맥도날드 콜라보~

시암센터 1층에서는 특이한 조명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예쁘더라구요. 판매는 안해서 구입할 수는 없었음.

야한 것 같기도 하고......재미있기도 하고....

우리 나라에서도 같은 전시를 하면 인기 있을 듯 싶은데...흠....

함께 여행 한 코크프렌즈 나니야 님께서 방명록에 그림을~~

한시간 정도 짧막하게 시암센터와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여행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 열정적으로 돌아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처음 밟아 보는 땅! 낯설기만 했던 태국이라는 나라가 점점 익숙해 지기 시작했어요. 저의 태국 방콕 여행의 시작은 이랬습니다.

[저는 코크프렌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콕 코카콜라 병 100주년 아트투어에 초대받아 소개를 목적으로 본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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