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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R DAY LEATHER TOTE 나를 위한 핸드메이드 가죽 토트백

김센스 캐스트/IT 테크 소식

by admin_운영자 2015. 12. 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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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R DAY LEATHER TOTE 나를 위한 핸드메이드 가죽 토트백

쇼핑을 많이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나에게 꼭 필요한게 쇼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살만한? 물건이 있나 종종 웹서핑을 하곤 하는데 어떤 녀석이 나타났다. 지금이 나를 위한 가방을 지를 타이밍인 것 같다. 난 가방이 많지는 않다. 1년에 한개 정도 구입하는 것 같다. 2015년을 위한 가방은 필슨이었다. 아마 딱 이맘 때였던 것 같은데 2014년 12월 어떤 가방을 구입할까? 고민하던 중 필슨 257 모델이 딱 들어왔다. 물론 무지 열심히 사용해서 때를 좀 만들어야 했는데 아직까지 너무 쌔삥 가방의 느낌이 있다는 것. 내나이 한 50정도 되면 내가 처음 웹에서 필슨 257을 봤을 때 그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어쨌건 시간이 지나서 난 2016년 나의 가방을 살펴보았다. 원래는 프라이탁 백팩을 사용해 볼까? 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그 보다 먼저 이 가방은 어떨까? 막 생각하고 있다. 주인공은 TRVR 최신상 핸드메이드 가죽 토트백이다.

 

컬러는 TANNED, SADDLEBROWN, BLACK 3가지다. 세가지 모두 맘에 들지만 딱 한녀석만 구입해야 한다면 난 TANNED 컬러.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245,000원 원서동 매장에 가면 이 가방을 만져볼 수 있으려나?? 100%핸드메이드 진짜가죽? 제품이고 토트백이다. 가방 크기는 43cmX34cmX17cm

 

TRVR은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브랜드 느낌이 좋다. "한순간에 끝나는 인스턴트 의류로써의 역할이 아닌 항상 소비자의 옷장에서 최고의 컬렉션이 되기를 간절하게 원한다는게" TRVR의 철학이란다. 그래서 2016년 나의 가방으로 사볼까 생각 중. PS. 근데 고민은 이녀석으로는 나의 15인치 맥북을 담을 수 없을 것 같아서...작고 가벼운 맥북을 하나 사야되나...심히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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