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시청률 15.4% 대박! 마지막회는 20회
너무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988년은 내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이다.
국민학교 1학년 때! 그 당시 많은 것들이 기억나지 않지만 드라마를 통해 추억하고 있다. 그래서 응답하라 1988이 더
즐겁고 정겹고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사실 응답하라 1988이 시작되기 전에는 그냥 저냥 인기 있던 드라마의 후속작으로 만들었겠지..비슷한 포멧이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헌데 회가 거듭될 수록 드라마 속에 녹여진 우리들의 오래된 추억들이 보이면서
큰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드라마 시작 전 기사를 통해서 응답하라 1988은 예전 한지붕 세가족과 같은 한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라고 했는데 정말 그 말이 딱 맞는듯 싶다. 헌데 한지붕 세가족을 봤던 난 그당시 한지붕 세가족 보다 더 큰 재미를
느끼고 있다.
나도 나이가 많이 들었나 보다. 예전이 그립다. 그리고 그 당시를 응답하라 드라마를 통해 추억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충분히 드라마를 통해서 옛날 그때를 즐기고 느끼는 것 같다. 고마운 드라마다.
케이블 드라마에서 시청률이 10%대를 넘는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헌데 응답하라 1988 시청률이 15.4%를 기록했다고 한다. 나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응답하라 1988을 즐기는 것 같다.
자체 최고 평균 시청률은 16.3%라고 한다. 이는 공중파 드라마 시청률보다 더 높다. 대단하다.
이런게 추억팔이다. 근데 너무 고마운 추억팔이.
응답하라 1988은 20부작이다. 마지막회가 20회. 앞으로 아까워서 몇회 남지 않은 드라마 어떻게 보나...........
참고로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14.6%다. 헌데 응답하라 1988 시청률이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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