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3D 프린터로 제작한 운동화 44켤레 한정판 출시
뉴발란스에서 최신 기술을 활용한 3D 프린터 한정판 운동화를 출시합니다. 한정판 운동화의 총 수량은 44켤레이며
이번 주 금요일이 출시 예정일 입니다. 가격은 400달러 입니다. 비싼감이 있긴 하지만 한정판 제품이고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어
기능적인 면에서 더 향상된 점을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해 뉴발란스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중창의 한정판 운동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언급을 하바 있는데 그 제품이
이번에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다시 말해 신발 밑창만 3D 프린터를 활용했고 나머지는 기존의 뉴발란스 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3D 프린터 한정판 운동화는 분말가루로 된 중합물을 고체 층들로 변환시키는 레이저 소결 공정으로
프린트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중창은 기존보다 더 유동적이고 견고하고 만든다고 하네요.
지난해 아디다스 역시 이와 비슷한 3D 프린트 활용 중창을 댄 컨셉 운동화를 공개한적이 있고 나이키 역시 축구화 밑창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3D 컨셉으로 테스트하고 제작하였습니다. 뉴발란스 스니커즈는 금주 금요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9시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와 보스턴 체험 스토어에서 판매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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