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만든 넥서스6P 국내 출시일 지연되는 이유는?
무서운 강세로 삼성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화웨이가 최근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6P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는 이미 넥서스6P의 예약판매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화웨이 코리아 및 구글에서는 어떠한 출시 관련 확답을 듣지 못했죠. LG전자의 넥서스5X의 경우 이미 국내 출시가 되어 소비자들에게 배송까지 완료된 상황에 출시 지연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넥서스5X와 넥서스6P가 공개된 것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말입니다.
현재 외신등의 말을 들어보면 생산라인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라는 관측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물량확보가 되지 않았다는 것!
현재 미국에서는 예약판매가 진행되었지만 배송이 지연되고 있으며 만약 이달 둘째주 까지 제품 배송이 안될 경우
예약구매자들에게 25달라의 가격 할인을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10월 26일이 넥서스6P의 예약판매일자였는데 1주일 가량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넥서스6P의 국내 출시일 언급은 없지만 아마도 국내는 해외 물량 확보가 된 이후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론 통신사와의 조율도 끝내야 겠지요. 그동안 화웨이 스마트폰의 경우 LG 유플러스를 통해 국내 공급이 되었는데 이번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6P의 경우 이동통신 3사 모두 가능할지.....지켜봐야 겠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