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스마트폰이 출시되었다. 난 음악듣는걸 좋아하는데 이번 LG제품은 스튜디오 마스터링 음원까지 재생이 된다. 번들 이어폰도 그동안의 번들과 수준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LG가 너무 매니악한 제품 위주로 출시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래서 난 좋다. 사실 일반 사람들이야 고음질 음원이 재생 되던지 말던지 크게 신경 쓰지 않을거다. 어차피 음악은 스트리밍으로 벅스나 애플뮤직 통해서 들을거고 고음질 음원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게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고음질 음원이 비싸다는 것!어쨌거나 누구에게는 상당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 제품 LG V20! 개봉기를 작성해 봤다. 별거 없는 뻔한 개봉기이지만 그래도 개봉기의 설렘은 언제나 즐거워~~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촬영해 봤다. 많이 해본적이 없어서 어색하지만 그래도 요즘 동영상이 대세기 때문에~~~ 그리고 해놓고 보면 재미도 있고 신기하기도 하고~~~그렇다. 참고로 동영상을 보면 내 목소리가 상당히 깔끔하게 나오는데 이는 LG V20의 고음질 녹음 기능을 활용해서 녹음했기 때문이다. 영상 촬영을 하고 영상에 맞게 LG V20으로 녹음을 했다. 정말 깔끔하게 녹음이 된다.
http://tvcast.naver.com/v/1135282
참고로 이 영상은 아이폰6 녹음 기능을 활용해서 소리를 입힌거다. 확실히 V20과의 사운드 차이가 많이 난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LG V20 구성품으로 V20본체와 충전 아답터, USB-C 타입 케이블, OTG 젠더(데이터 백업용), 마이크로 5핀 젠더(충전용),Beo Play와 함께 만든 이어폰이다.
V20의 첫 느낌은 상당히 크다! 라는 것이다. 여자친구에게 폰을 보여주니 이거 왜이렇게 크니~ 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이거 크기는 큰데 무겁지는 않아~ 라고 이야기를 하니 어? 진짜 가볍네~ 그런다.
원래 화면 큰 폰 안좋아하는데 이번 V20은 맘에 든다. 넓은 화면으로 인터넷하고 영화보고~ 고음질 음원으로 음악 듣고, 녹음 기능도 좋고 딱 나를 위한 제품 같다는 생각. G5는 크게 맘에 들지 않았는데 V20은 딱 내스타일.
배터리 교체도 되고 배터리 교체하는 방법도 편하다. 측면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커버가 열리는 방식. 굿이다~ 근데 인기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솔직한 마음으로 아이폰7이 예쁘고 좋긴 하지만 아이폰7보다 V20이 더 활용도 면에서는 더 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광각 사진 찍는거 완전 신기하고 재미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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