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애플스토어 매장 오픈! 기존 매장과 다른점은?
애플이 미국 시카고에 기존에 없던 신개념의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건설된 애플스토어는 시카고 최대 번화가인 미시간애비뉴와 시카고강 교차지점에 타운 광장 개념을 강조한 매장으로 차세대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합니다.
새롭게 건설되는 애플스토어는 아마도 이런 비슷한 류의 형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시카고 애플스토어는 매장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매장 내부에서도 시카고 도시가 한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건설 비용은 약 300억원 정도가 투입되었다고 하네요.(약 2,700만 달러)
시카고 애플스토어는 지역 주민과 쇼핑객들에게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하도록 구상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연중 투데이 앳 애플로 불리는 무료 체험 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애플 CEO 팀쿡이 참석했습니다.
신사동에 건설중인 한국 첫번째 애플스토어는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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