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0년을 조롱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광고 영상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맞는말 했네요. 예전에야 삼성 스마트폰이 별로여서 이런 광고하면 뭔 쓸데없는 짓인가. 그래봤자.. 좋은 제품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제는 아니죠. 삼성 제품도 성능 좋고 디자인도 수준급입니다. 그래서 이런 광고 좋다고 봅니다.
본 영상은 아이폰이 지난 10년간 역행했다는 메시지를 담은 'Growing up' 이라는 광고 영상입니다. 미국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광고의 주인공은 2007년부터 아이폰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컨셉으로 나오는데 본 남성은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때마다 구입하는 애플 팬입니다.
영상에서는 매년 아이폰을 사용하는 남성의 불편했던 점이 그대로 노출되지요. 공감이 되더라고요.
광고에서는 아이폰이 추가 용량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과 스타일러스 펜 사용불가, 작은 화면에서의 불편함, 방수 미지원, 무선충전 미지원, 사라진 이어폰단자로 인한 불편함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갤럭시노트8을 사용한다는 내용의 동영상 입니다. 마지막에는 아이폰을 구입하려 줄서 있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쳐다봅니다.
애플은 이런 삼성의 광고에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신경 안쓸까요? 궁금해지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