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사전예약 판매 시작! 통신사별 지원금 어떻게 다를까?

갤럭시S9 사전 예약 판매 시작! 통신사별 지원금 어떻게 다를까?

갤럭시S9 사전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년보다 판매율이 저조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도 말이죠! 단,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X 성능이 충분하기에 기변까지는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요. 최근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9의 통신사별 지원금을 확인해 봤습니다.

어디서 어떤 요금제로 구입해야 저렴할까요? 다들 궁금하시죠?

지원금만 본다면 가장 높은 지원금을 주는 곳은 KT 입니다. KT의 경우 LTE 데이터 109 요금제 사용 시 24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하며 유통망 추가 지원금은 37,000원으로 이를 합치면 총 284,000원 입니다.

최대 지원금을 받았을 때 KT에서 갤럭시S9을 구매한다면 실제 구매 가격은 673,000원까지 내려가게 되지요.

단,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KT의 경우 LTE 데이터 선택 65.8요금제 사용시 공시지원금은 150,000원 입니다. SKT는 135,000원이며 LGU+는 158,000원 입니다. LGU+에서 가장 높은 공지시원금을 책정하였습니다.

3만원대 요금제에서는 공시지원금이 어떻게 될까요?

이 또한 LGU+에서 가장 높은 공시지원금을 지원하는데요. LG유플러스는 79,000원, KT는 75,000원, SKT는 65,000원 입니다.

단, 갤럭시S9구입 시 공지시원금 보다는 선택약정 25% 요금할인을 받는게 더 유리합니다.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