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SKT? 점유율 점점 하락세....
철옹성으로 점유율을 막고 있는 듯한 SKT도 세월이 흐르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50% 점유율을 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세월이 흐르니... 점유율이 점점 하락세 입니다. 물론 여기까지 오기에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리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뭐...하락세이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죠. 반면 늘 꼴찌였던 LGU+는 점유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속에 LGU+는 통화 품질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았는데 LTE로 넘어오면서 열심히 기술 투자하고 마케팅을 하면서 이미지가 바뀌었죠. 실제로 통신 품질이 나쁘지도 않고요. LTE 전국망 설치에 열을 올리며 힘을 쏟아 붓더니.. 이제는 꽤 살만해 진 듯 보입니다.
현재 점유율을 보면 SK텔레콤이 41.9% KT는 26.1%, LGU+sms 20.0%, 알뜰폰이 12.0% 입니다. 앞으로 더 SK텔레콤의 점유율이 낮아져 이통 3사가 치열한 경쟁을 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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