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지 1년도 더 된 제품인 것 같은데 갑자기 집에 두고 사용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도 힘들고 집에만 틀어 박혀 있는 이시국에 집에서 미술관에 방문한 것 처럼 그림을 볼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다.
인터넷에 후기를 찾아보니 후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별로 안팔렸다는 말이겠지. 가격이 비싸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대중적인 제품이 아니기에 그런 듯. 이거 임대해서 사용해 볼 수는 없나? 한달만 사용해보고 좋으면 그때 사고 싶은데...
그런데 구입 전 고민되는 사항이 있다.
1. 크기는 뭐가 좋을까?
21인치와 27인치가 있는데 27인치가 우리집에 부담스러운 크기는 아닐까? 라는 생각.
2.충전 어댑터를 상시 꼽아 사용하는 제품인데 그 모습이 보기 흉하면 어떻하지?
3. 무게가 7kg정도 나가는것 같던데 액자치고 무거운 무게다. 다음 버전은 좀 더 가벼워지지 않을까? 등....
오프라인으로 보고 오고 싶지만 코로나가 내 발목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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