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최근 현대카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NFC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지원합니다. 국내 간편결제는 MST 방식의 삼성페이 및 그 외 QR 결제가 대부분이었는데 현대카드가 단독으로 국내에서 애플페이를 시작하며 NFC 결제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 결과로 20~3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서비스 3주만에 200만 토큰을 발행하기도 했는데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애플페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웃백은 전국 90여개의 지점이 있으며 전 매장 애플페이 결제 서비스 시작을 위해 최근 NFC 결제 단말기를 모두 설치했으며 14일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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