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마음 속 장바구니에 담아 놨던 제품. 펜코 트웸코 플립 탁상시계의 새로운 컬러가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오렌지 컬러와 브라운 컬러 두가지였는데 화이트 한정 컬러를 새롭게 선보이네요.
아직까지 미드센추리 인테리어가 인기 있는지 모르겠지만 빈티지한 화이트 바디에 그린 컬러의 글자 조합이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물론 기존 오렌지 컬러의 짠함이 더 좋긴해요.
크기는 11.6X7.5cm, AA 배터리로 작동하는 시계입니다.
제품 하단에 배터리를 넣을 수 있고 측면에 조작 스위치가 위치합니다.
예쁘고 깔끔하지 않나요? 가격은 16500엔 입니다. 우리돈으로 약 15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귀염 폭발하는 생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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