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테이블이 하나 필요한데! 라는 생각과 함께 찾아본 아르텍 81C
사실 테이블로 사용하기에는 좀 작은 느낌이 있는데 기존의 테이블을 보조해 준다는 역할을 생각하면 또 이만한 제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르텍 81C(Artek 81C)는 핀란드의 유명 디자인 브랜드인 아르텍(Artek)에서 제작한 가구인데요. 아르텍은 1935년 알바 알토(Alvar Aalto)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상징적 브랜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르텍 제품은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르텍 81C는 위 사진의 모습과 같이 미니멀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실내 공간에 조화를 이루는 가구입니다. 크기는 75cm x 75cm 높이 74cm 이며 1인 또는 2인용 테이블로 적합합니다. 한국 판매 가격은 화이트 라미네이트/버치 기준 163만원이 높이의 경우 72cm 또는 74cm 중 선택 가능합니다.
알바알토의 가구는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당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자작나무 합판을 구부리는 기술을 1929년 개발해 자신이 원했던 L-leg 디자인을 구현했고 그 기술은 지금까지도 알바알토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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