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SX60 HS 야경사진 촬영 후기 / 용마산 야경

캐논 파워샷 SX60 HS 야경사진 촬영 후기 / 용마산 야경

오늘은 캐논 파워샷 SX60 HS로 촬영한 야경 사진 결과물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샘플샷들을 찍어 봤는데요. 오늘은 SX60HS의 망원 기능을 활용해 용마산 야경 사진에 도전해 봤습니다. 사실 야경사진 또는 달사진 하면 많이들 어려워 하시는데 고민없이 그냥 찍어 보는 겁니다. 도전해 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비싼 카메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나름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결과물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먼저 카메라 세팅이 필요하겠지요? 집에 있던 저렴한 삼각대를 활용해 캐논 SX60HS를 거치시켰습니다.

특히 65배줌을 활용할때에는 아무래도 삼각대는 필수 입니다. 거치 시키지 않으면 야경 촬영시에는 결과물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저렴한 삼각대라도 꼭 챙겨 나가세요.

용마산을 오르다 찍었습니다. 해 지기 전이에요. 대기 상태는 그닥 좋지 않네요.

줌 기능을 활용해 당겨 촬영해 봤습니다. 이런게 캐논 SX60HS의 장점이죠.

끝까지 줌을 해 봤더니...한강 다리까지 이렇게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박!

 

조금 더 올라 다시 한번 노을과 함께 서울 해질녘을 촬영해 봤어요.

 

진심 대박! 엄청나게 당겨지네요.

 

해가 거의 다 떨어지고 어둑 어둑 합니다. 조명들이 켜지고 용마산에서의 야경이 아름답게 담기네요.

 

 

장노출을 활용해 멋지게 서울의 빛을 담아 본 모습.

 

달사진도 찍어 봤습니다. 최대로 당기면 위와 같이 촬영할 수 있어요.

비싼 카메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줌 기능이 대박인 캐논 SX60HS!
잘 활용하면 멋진 사진들을 다양하게 담을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