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해(웨이하이) 온천여행 / 탕박온천 리조트 호텔 후기
예전에는 온천여행이라고 하면 단연 일본이었지만 최근 중국쪽 온천여행을 다니는 분들이 꽤 늘었습니다. 저는 중국 위해(웨이하이) 천목온천과 탕박온천 호텔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면서 온천을 즐겼는데요. 가까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중국 위해 탕박온천 리조트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일단 값이 저렴하고 조용해서 푹 쉬다오기 좋은 곳이라서요. 부모님 모시고 온천 여행을 계획한다거나 커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중국 위해 여행 추천합니다.
웨이하이 탕박온천 리조트 호텔 온천으로 향하는 입구에요. 숙소에 짐을 풀고 온천을 즐기기 위해 후딱!!! 이동했지요. 지은지 얼마안된건지..온천 컨디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깔끔해요.
이때가 오후 5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어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영장처럼~~ 수영을 즐기는 분도 계시고 가족단위로 온천을 즐기는 분도 계시고 다양합니다.
야외 노천 온천탕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테마의 온천들이 있으니 나름 프라이빗 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위 사진의 온천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허리 아래는 뜨끈뜨근. 허리 위로는 쌀쌀!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조금 더 어두워지니 온천에는 김이 모락모락~~~
온천 옆에는 식당도 있습니다. 온천을 즐기던 중 배고 고파지면 바로 식사도 할 수 있어요.
다음날 아침 온천이 있는 곳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아침 이른 시간에도 온천을 즐기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겨울 따끈따끈한 물에 몸담그로 편하게 힐링여행 떠나고 싶은 분들은 중국 위해 온천 여행 좋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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