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콕여행 첫번째 일정 입니다. 코크프렌즈 일행이 처음 향한 곳은 방콕 시내 시암파라곤 지하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인데요. 이름은 시암 오션월드 (Siam Ocean World) 입니다. 규모는 크지는 않았어요. 오키나와 츄라우미나 그외 해외 유명 수족관들과 비교하면 규모면에서는 임팩트가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쿠아리움은 언제나 즐겁죠! ㅎㅎㅎ
방콕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시암파라곤 지하에 가니 위 사진과 같이 내가 아쿠아리움이야! 라는 모습으로 시암 오션월드가 딱! 나타납니다. 시암 오션월드는 BTS 시암역과 연결되어 있어 찾아가기 쉬워요. 바닥에 시트지가 붙어 있어 포토 타임을 갖기에 딱 적합!
아쿠아리움을 다 둘러보는데 넉넉잡고 1시간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빠르게 보는 편이라 한시간도 안걸렸어요. 입장료는 성인은 990baht, 아이들은 790baht 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눈에 딱 들어온 것은 대게. 뭐..대게 정도야..흔해서..그리 신기하지는 않았...
다양한 수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쉽게 볼 수 없는 물고기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던 메기! 사람 크기 입니다. 뭘 먹였길래??
귀염댕이 동물 수달
펭귄도 있습니다. 너무 귀여웠어요.
태국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수족관의 모습 입니다.
귀염!
아이들 데리고 가면 좋아할만한 곳 입니다. 입장료는 비싸도 태국 방콕에 방문한다면 한번 들를 만한 곳!
가볍게 시암 오션월드 투어를 마치고 근처 시암파라곤 및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방콕을 즐겼습니다.
[저는 코크프렌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콕 코카콜라 병 100주년 아트투어에 초대받아 소개를 목적으로 본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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