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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다. 음악이 좋다. 기분이 좋아진다.

멋진하루

by admin_운영자 2015. 12. 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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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미친듯이 춥다. 귀가 떨어져 나갈 것만 같은 추위다. 어제 밤에 폭풍 흡입하고 잠들었다.
언제 잠든지도 모르겠다. 아침에 일어나니 살짝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다. 어제 밤 먹은 것들의 흔적을 보며..
에휴...역시 난....먹을때가 즐겁구만~~ 생각하고





말끔히 샤워를 했다. 그리고 차한잔 마시고 출근하려고 나왔다. 춥다. 매우 쌀쌀하다.
무슨 음악을 들을까..고민하던 중 간만에 이승열 2집 앨범을 플레이 시켰다. 좋다. 미친듯이 좋다.
오늘 같은 날씨에 딱이다. 이 앨범은 들을수록 더 빠져들게 만든다.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추워 죽는 줄 알았다.
지금 커피 한잔 마시며 다시 이승열 2집 버닝중이다. 아름답다. 세상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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