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여행 / 코카콜라 코크프렌즈! 짜오프라야강을 달리다.
왓포사원을 나와 짜오프라야강을 달리기 위해 로컬 시장 비스무리 한 곳을 지나갔습니다. 지나가던 중 다양한 코카콜라를 발견하여 사진을 찍었죠. 영어로 쓰여 있으면 코카콜라 인것은 누구나 다 알겠죠. 헌데 희안한 것은 태국어로 적혀 있어도 코카콜라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수 있다는 것! 컬러도 그렇고 로고도 그렇고 코카콜라의 느낌적인 느낌이 살아 있어요.
지나가는데 노점상 리어카 아래 코카콜라가 보입니다.
뭐라고 쓰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코카콜라! 행복한 순간 짜릿한 순간? 이런 문구 일까요? 왠지 내 느낌적인 느낌으로 그럴 것 같다...
태국 맥주인 싱하맥주도 보이고 하이네켄도 보이고 코카콜라에 제로에 스프라이트에 환타까지!
냉장고에도 코크! 절묘하게 앵그리버드가 코카콜라를 노리는 것 같네요.
코카콜라 아이스박스 냉장고! 이거 탐나요. 어디 파는데 없을까요? 여름 휴가 때 가지고 가면 딱 좋을 것 같은데...
그리고 이곳에서 짜오프라야강을 달리기 위한 배를 탔습니다. 좀 연식이 오래된 듯 보이나 재미있었어요.
아주 낡은 모습의 배! 그래도 느낌은 있다는 것! 태국 방콕 여행 가시면 배도 꼭 타보세요. 메기 식빵 주는거 재미있어요?
바람을 가르며 태국 방콕의 짜오프라야강을 달립니다. 배가 낮아 물이 튈 수 있으니 의자 안쪽으로 앉는게 좋습니다. 물은 구정물 처럼 보이지만 더러운물은 아니라고 하네요. 물고기도 많이 살고 있어요.
태국 현지 가이드분의 설명! 한국말을 하시는데 발음이...... 제가 듣기에 살짝 쉽지 않군요.
배를 타고 짜오프라야강을 달리며 방콕의 강남,강북을 둘러봅니다.
위 건물은 대학교 입니다.
짜오프라야강에서 낚시는 가능하나 사원앞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사원 앞에는 이렇게 물고기가 많다고 합니다. 식빵을 던졌더니 위 사진처럼 고기들이 마구 올라옵니다.
이건 뭐..물고기가 물고기를 타고 올라가는 수준.
짜오프라야강을 달리면서 시원함을 느끼고 태국 방콕의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었어요. 배에서 내려 점심 식사를 위해 코크프렌즈 일행들은 움직였습니다. 가던 중 새로운 코카콜라 보틀을 발견에서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코카콜라 병 보다 더 늘씬~ 합니다.
역시 방콕에서도 코카콜라! 인기 좋아요. 아! 그리고 한가지! 우리나라 코카콜라와 방콕 코카콜라 맛은 차이가 있을까요? 네- 맛차이가 있습니다. 헌데 정확히 말하면 맛의 차이라기 보다는 탄산의 차이에요. 태국 코카콜라가 우리나라 코카콜라 보다 탄산이 더 약합니다. 그래서 전 우리나라 코카콜라가 좋아요!
[저는 코크프렌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위 소개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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