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이제훈 tvn 드라마 시그널 기대중!
드라마 매니아인 난 최근 tvn 월화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 왜냐면 재미가 없어서....
작년 여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종영 이후 tvn 월화 드라마는 망......후속작이었던 풍선껌은
정말 단 한편도 보지 않았다. 시나리오를 떠나 주연 배우들이 내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
정려원은 예전 내이름은 김삼순 이때가 제일 예뻤던 듯 싶다. 지금은...쫌...별로..이동욱씨는 멋진 분이지만
이분 나오는 드라마는 그닥 즐기지 않는지라.....배우를 많이 타는 난 그래서 작년 가을 겨울 tvn 월화 드라마를 패스 해야만 했다.
헌데 올해 부터는 살짝 관심이 간다. 어제부터 시작된 치즈인더트랩도 관심이 가고(아직 보지 않음) 22일 부터 시작 예정인
시그널이 완전 기대 됨! 예고편만 봐도 끌린다.
시그널에는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등장한다.
이제훈의 경우 경찰대를 졸업한 경찰을 싫어하는 경찰. 어떤 이야기를 전해 줄지 기대!
김혜수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로 등장한다. 딱봐도 임팩트 넘치는 형사일 것이라는 예감.
시그널은 캐스팅도 좋고 스토리도 기대되는 드라마다. tvn 2016년 좋은 드라마 좀 많이!!!
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도 얼른 준비 하길!!!
김현숙씨에게는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막돼먹은 영애씨는 시즌 이딴거 없고 매주 한편씩 그냥 1년씩 쭉~~~ 갔으면 싶다.
한주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드라마다. 앞으로도 계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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