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7! 출시되면 언제나 이슈가 되고 사람들은 그들의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구입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아이폰6S와 동일한 디자인에 주요 특징에서도 큰 변화가 없어 신제품 이슈를 만들어 내지 못할 것! 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일부 제품은 품귀 현상을 보이기 까지 하고 있습니다.
굉장한 인기의 아이폰 입니다.이유가 뭘까요? 갤럭시노트7의 폭발 때문일까요? ㅎㅎㅎ 애플이니까? 확실히 성능적으로 보면 크게 달라진게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제트블랙의 컬러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도 애매~~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대단한 기능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카메라 성능에서는 오히려 안드로이드 제품들보다 성능적으로 부족함도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7! 대단하네요. 이런 아이폰의 제조원가는 얼마일까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s보다 원가에서 20%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경우 최소금액으로 제품을 제작해 영업이익률을 극대화 하는 기업으로 유명한데요. 의아한 일이군요. 제조원가가 상승을 하다니.... 어떻게 해서든지 단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을 했을 것 같은데....
아이폰7 32GB 제품의 경우 부품원가만 224.8달러. 한화로 약 25만원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공정비 5달러를 더하면 제조원가는 229.8달러! 아이폰7 32GB 제품의 출고가는 649달러 입니다. 애플은 한대 판매할때 약 424달러의 이익이 발생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제품가격은 제조단가외에도 개발비에 광고비 등의 비용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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