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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카메라 라이브 포커스 및 광학줌 사용 후기(셀카, 풍경사진, 음식사진)

김센스 캐스트/얼리어답터 리뷰

by 김센스 캐스트 운영자 2017. 10.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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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카메라 라이브 포커스 및 광학줌 사용 후기(셀카, 풍경사진, 음식사진)

갤럭시노트8을 사용한지도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갑니다.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요. 무게는 조금 무겁지만 화질도 정말 좋고 카메라 성능이 대박입니다. 스마트폰 구입 시 카메라 화질 또는 편의성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무조건 갤럭시 노트8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이브 포커스 기능 사용하시면 DSLR 부럽지 않은 멋진 사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단 경쟁 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 V30 카메라도 워낙 좋기에 고민이 될 것 같은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광각을 원하면 V30! 광학줌으로 뒷배경 날려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가 더 좋으면 갤럭시 노트8! 둘다 좋긴 한데 저는 아웃포커싱 들어간 사진이 좋아 최근에는 노트8을 통해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네요. 지난 달 중국 여행가서 갤럭시 노트8로 사진 많이 찍었는데요. 오늘 포스트에서는 해당 사진을 통해 노트8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라이브 포커스 활용해서 인생 사진 찍어볼까?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갤럭시 노트8 기능은 '라이브 포커스'입니다. 라이브 포커스를 활용하면 아웃포커스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피사체에 집중되는 감각적인 아웃포커스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요. 촬영 후 아웃포커스가 과하다 싶으면 갤러리에서 아웃포커스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카메라 실행 후 라이브 포커스 메뉴에서 촬영하면 되는데요. 이때 알고 계셔야 할 점은 촬영 조건이 맞아야 라이브 포커스 기능이 적용된다는 겁니다. 광량이 부족하거나 대상과의 거리를 1.2m 정도로 유지하지 않으면 촬영 조건이 맞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여행 출발 전 인천공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갤럭시 노트8로 촬영한 원본 사진인데요. DSLR 못지않게 아웃포커싱도 좋고 아주 맘에 들어서 이 사진 이후 갤럭시 노트8의 카메라 성능을 더욱 신뢰했던 것 같습니다. 촬영 정보를 확인해 보면 초점 거리 6.00mm, 조리개 F2.4, 노출 시간 1/30s, ISO 25, 화이트 밸런스 자동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도착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순간을 포착한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순간의 사진이다 보니 좀 더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라이브 포커스를 활용하니 뒷 배경을 날릴 수 있어 복잡한 환경에서 사진 찍기에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소청도 공원'에서 찍은 야외 사진입니다. 주광이다 보니 더 완성도 높은 사진이 촬영되네요.

 

인물사진과 풍경 사진을 동시에!

갤럭시 노트8은 '듀얼 캡처'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는 한번의 촬영으로 풍경과 인물 사진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방법으로 위에서 소개한 라이브 포커스를 활용하면 인물사진을 촬영하면서 프레임 밖의 풍경까지도 담을 수 있습니다.

 

위 두장의 사진은 제가 듀얼 캡처 기능을 ON 상태로 촬영한 라이브 포커스 및 일반 풍경 사진입니다. 동시에 촬영된 것이죠. 라이브 포커스 모드에서 나비에 포커스를 맞춰 촬영했기에 첫번째 사진 같은 아웃포커스 결과물이 나왔지만 동시에 프레임 밖의 풍경 사진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8로 찍는 여행지 음식 사진은?

여행지에 가면 맛집 찾아다니며 음식 사진도 많이 찍게 되는데 이번 사진은 칭다오에서 제가 맛본 음식 사진들입니다. 모두 갤럭시 노트8로 촬영한 사진이고요. 라이브 포커스 모드를 활용했습니다.

 

별도의 리터칭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먹음직스럽게 잘 촬영되더라고요. 이런 사진들을 담을 수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있다면 여행 시 무겁게 DSLR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겠지요?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갤럭시 노트8로 촬영한 음식 사진의 경우 광량이 풍부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선명하고 밝게 촬영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두운 곳에서의 듀얼 픽셀 카메라 사진 촬영 여행 셋째 날 '산동 지하 대협곡'이라는 곳을 3시간 차로 이동해 도착했습니다. 동굴 길이만 2km 정도 되는 곳이었는데요. 동굴인지라 상당히 어두웠습니다. 이런 곳에서의 촬영은 어땠을까요? 갤럭시 노트8의 광각 카메라가 듀얼 픽셀 기술이 적용되었고 렌즈도 F1.7 밝은 렌즈기에 어떠한 사진 결과물이 담길까 궁금했는데 아래와 같은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들을 보면 초점도 정확하고 밝기도 좋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조명이 많아 화이트 밸런스가 틀어질 수도 있었는데 꽤 멋지게 찍혔습니다. 실제 동굴에서 볼 때에는 위 사진보다는 어두웠습니다.

 

재미있게 찍는 갤럭시 노트8 셀피카메라 셀피카메라는 여행지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사용하실 텐데요. 갤럭시 노트8의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F1.7 밝은 조리개 렌즈, 오토포커스 기능을 통해 선명하고 재미있는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스티커 기능을 활용하니 흥미롭더라고요. 별도 앱 설치 없이도 피부톤을 밝게 하고 스포트라이트 기능으로 얼굴에 조명 효과를 넣고 턱은 갸름하게 그리고 눈은 크게 키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거나 연인들의 셀피 카메라 놀이로도 훌륭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만족스러웠던 갤럭시 노트8 카메라 이뿐만이 아닙니다. 촬영한 사진에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려 더 창의적인 라이브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듀얼 카메라를 활용하여 고퀄리티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 사진을 S펜으로 더 멋지게 꾸밀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는게 갤럭시 노트8을 100% 활용하는 방법이겠지요.

 

 

갤럭시 노트8 듀얼 카메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라이브 포커스, 듀얼 캡처 기능을 통해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멋진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S펜을 활용하면 자신만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요. 고가의 장비 없이도 갤럭시 노트8 하나만 있으면 사진 찍고 그림도 그려 머릿속에 상상하던 것들을 그대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말이죠! 앞으로는 무거운 DSLR이 아닌 갤럭시 노트8을 통해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것들을 찍고 그려 보세요.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의 지원을 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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