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식입니다.
노치를 통해 카메라 및 전면 센서를 장착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배치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2020년 삼성전자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지금 준비중이라는 거겠죠?)
단, 갤럭시 폴드2, 갤럭시 S11이 아닌 다른 제품군에서 출시된다는군요.
아무래도 삼성전자의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바로 해당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나 봅니다.
다른 제품군에서 문제 없음을 확인하고 갤럭시 폴드 시리즈 및 갤럭시 S 시리즈에도 적용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는 유출 전문가 @iceuniverse 트윗발 정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를 구현하는 장비를 이번 달 충남 아산1캠퍼스 A4 공장에 입고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해당 장비는 HIAA2 라고 부릅니다.(Hole In Active Area)
A4 공장에는 현재 OLED 생산라인 2개가 있으며 생산 능력의 경우 기판 투입 기준 월 3만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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