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여유자금이 있거나 목돈 중심으로 금리 혜택을 원하는 분들은 파킹통장에 넣어두고 받을 수 있는 이자에 민감하게 반응할 겁니다. 아무래도 목돈이다 보니 낮은 이율이라고 해도 적은 금액은 아니니까요. 최근 인터넷 은행들의 파킹통장 이율이 많이 낮아졌는데요. 은행별로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에 보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높은 금리로 이자를 불릴 수 있는 곳입니다. 늘 그랬던것 같아요. 경쟁사와 비교해 조금은 더 주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용자 확보를 위해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이율을 높여 놓은 듯 합니다.
현재 금리 연 2.3%(세전)이고요.
한도 10억원
이자 지급일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입니다.(하루 한번 이자 받기도 가능해요.)
예금자 보호법으로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됩니다.
케이뱅크보다는 조금 낮습니다. 금리는 연 2.0%이고요.(세전)
한도는 1억원입니다.
이자 지급일은 매월 네번째 토요일(하루 한번 이자 받기 가능해요)
예금자 보호법으로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됩니다.
금리 연 1.8%(세전)
한도 제한없고요.
이자 지급일은 매월 1일 입니다.(하루 한번 이자 받기 가능해요)
예금자 보호법으로 1인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됩니다.
결론적으로 케이뱅크 이율이 2.3%로 가장 높고요. 다음이 카카오뱅크 2%, 가장 낮은 이율이 토스뱅크 1.8% 입니다. 요즘 인터넷 은행들의 파킹통장 금리가 매우 낮아졌습니다. 인터넷 은행보다는 증권사의 CMA통장 이율이 더 높아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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