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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R 배터리 용량 줄여 리퍼폰으로 출시된다.

김센스 캐스트/IT 테크 소식

by admin_운영자 2017. 4. 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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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R 배터리 용량 줄여 리퍼폰으로 출시된다.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며 삼성전자에 불명예를 안겨줬던 갤럭시노트7이 재출시 됩니다. 지난달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노트7의 회수 제품들을 재활용한다는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판매되지 않았던 완제품의 경우 리퍼폰으로 판매될 수 있고, 재사용 가능한 부품 및 제품 내 희귀 금속은 추출 후 재활용될 예정입니다.




갤럭시노트7 배터리 용량 줄인다.

최근 해외에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유출되었습니다. 이를 살펴보니 모델명은 기존 N930에서 N935로 변경되었으며 배터리 용량이 기존 3500mAh에서 3200mAh로 교체된 것이 확인되었는데요. 이는 기존 갤럭시노트7에서 발화의 원인이었던 배터리 제거 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량을 줄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시는 언제?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노트7R에 대해 구체적인 판매 국가와 출시 시점은 시장 수요를 고려해 결정한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삼성전자의 2017년 플래그십 신제품 갤럭시S8의 국내 예약판매가 시작되었고 이어 해외에서도 갤럭시S8 판매가 시작될 텐데 이런 때에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판매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고요. 갤럭시S8의 출시 이후 어느 정도 판매가 이루어진 후에 갤럭시노트7R이 등장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갤럭시노트7R은 일부 아시아 및 유럽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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