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플러스(HBS-920) 휠로 베이스 조작한다!

톤플러스(HBS-920) 휠로 베이스 조작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분야에서 혁신성과 완성도 높은 품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LG전자의 톤플러스는 최근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0만대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지난 3월에는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통해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톤플러스 스튜디오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금일 휠을 활용해 저음을 강조할 수 있는 신제품 HBS-920을 출시합니다.

톤플러스 HBS-920 어떤 제품일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톤플러스 HBS-920은 톤플러스 시리즈 최초로 이어폰 휠을 장착한 제품인데 양쪽 이어폰 뒷면에 베이스 기능을 켤 수 있는 휠을 통해 저음을 6dB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6dB는 볼륨키 2단계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어폰 내부에 플라스틱 대신 메탈 소재의 진동판을 탑재하여 소리의 왜곡을 줄여 균형감 있고 자연스러운 고음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음향 전문 기업 하만카돈의 사운드 튜닝 기술을 채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 시간은 음악 재생 시 12시간, 통화 시 15시간 사용 가능하며 대기 시간은 25일 입니다. 가격은 17만 9,000원으로 블랙, 핑크, 실버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