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본 도쿄 여행에서 알게 된 스피커. 모마 디자인 스토어에서 처음 봤는데 보는 내내 너무 신기해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되었다. 코토다마(Kotodama)의 리릭 스피커 박스(リリックスピーカー ボックス シルバー)는 일본의 첨단 기술을 사용한 혁신적인 스피커인데 이 스피커는 단순히 소리를 출력하는 역할을 넘어, 음악의 가사를 실시간으로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 투명 스크린에 음악에 맞는 뭔가가 나오는데 우와~~ 하는 신기한 경험이.
1. 실시간 가사 디스플레이: 음악이 재생될 때 스피커의 투명 디스플레이에 가사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가사는 곡의 분위기와 맞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그래픽으로 시각화되어, 음악 감상에 새로운 몰입감을 제공
2. 디자인: 리릭 스피커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사각형 형태의 투명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어, 음악의 시각적 요소를 강조하며 마치 예술 작품 같은 느낌 제공.
3. 인터넷 연결: 인터넷을 통해 음악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어 있고, 재생 중인 곡의 가사를 자동으로 가져와 화면에 표시. Spotify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와도 호환됨.
4. 사용자 맞춤 설정: 사용자는 가사 표현 방식과 디자인을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 개인화된 음악 감상 경험을 제공.
5. 음질: 고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스피커로서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함. 음악을 청각적으로 즐기면서 동시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제품.
코토다마 리릭 스피커 박스는 고급 오디오 제품으로 분류되며, 일반 스피커보다 가격이 높은 편인데 일반적으로 $4,500 이상으로 판매되며,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음. 일본 판매 가격은 181500엔 이었음.
리릭 스피커 박스는 음악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노래와 가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홈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싶어 하는 사람이나 독창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는 생각.
이 제품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독특한 스피커로, 음악을 다양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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